지난 학기 한국 현대시강독을 들은 한 학생(동아리에서 힙합 하느라 학교를 무지 오래 다닌)이 기말 보고서에 첨부한 음악.
기형도의 시 <엄마 걱정>을 원작으로 만들었다. 다시 들어도 좋구나.
올해가 가기 전에 여기에라도 올려놓아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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