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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

1999년

그해 여름, 대기에는 물기가 가득했으며, 나는 조증 상태로 살짝 맛이 가 있었다.
<오스틴 파워 2>와 트라이포트 페스티벌로 상사병을 달래다.
<오스틴 파워 2> OST 중 백미는 마돈나의 "Beautiful Stranger".
뮤직비디오를 보고 있으면 그녀의 아내가 되고 싶어진다.
마돈나의 섹스어필은 성별을 초월하나보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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